튀르키예 지진 복구
튀르키예 지진 후원 보고 드립니다.
튀르키에 지진 후원보고 드립니다.
우리 에스겔 선교회로 튀르키에 지진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 동안 저희 선교회로 입금된 후원금은 총 124,000,000원 정도입니다.
후원금 중 1억 원을 5000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써빙프렌즈라는 NGO에 보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높은뜻푸른교회 문희곤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입니다.
크지 않은 단체이지만 지진이나 전쟁이 일어나면 현지에 들어가서 실제적으로 저들을 돕고 섬기는 단체입니다.
제가 아는 후배목사를 돕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 양심에 써빙프랜즈가 큰 엔지오 단체 손이 미쳐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직접 몸으로 뛰면서 선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단체라고 생각되기에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써빙프렌즈가 그동안의 보고를 보내왔습니다.
또 3차, 4차 지원을 나갈 작정이라고 합니다. 에스겔에서도 계속 지원하고 후원하려고 합니다.
저는 전쟁 난민으로 부산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전쟁이든 수해든 지진으로 고생하는 난민들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들을 돕고 섬길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누구보다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보고 드립니다.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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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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