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쪽방 지원

에스겔선교회


서울역 쪽방 지원


작은 신용을 쌓아가다

서울역 앞에는 많은 쪽방민들과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에스겔 선교회는 가장 작은 움직임을 시작으로 이런 아이들과 환경 개선을 위해
작은 사업으로 시작해 작지만 큰 신용과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목사님은 일수쟁이에요

기부형 지원이 아니었기에 사업을 담당하던 담당 목사님과 담당 팀들은
매일 서울역을 돌며 쪽방민과 노숙자들에게 하루에 5000원씩 수금 활동을 하며
그들의 사업과 하루를 응원하였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목사님은 일수쟁이에요’ 라는 원망 섞인 불평도 들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런 움직임이 그들에게 작은 동기와 삶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작지만 큰 힘을 부여하는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포장마차, 구두 수선집, 김밥집 등 작은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는 자금(300만원)지원을 통해
쪽방민과 노숙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은 작지만 큰 힘을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었습니다.

수십번의 사업 시행착오를 통해 결국은 ‘김밥천국’ 프렌차이즈 까지 낼 수 있었던 한 조의 성공을 보며,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고, 실패하면 또 다시 도전하며 성공 사례도 만들어 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습니다.




지원 내용: 총 3,000,000원
쪽방민과 노숙자에게 300만 원 지원(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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