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4 | 아셨죠? 하나님!


[ 24.01.04  |  아셨죠? 하나님! ]


1.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갔던

레위인

제사장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에 데려가 치료비까지 대 주었던 사마리아사람

2.

캄보디아 당카오를 보면

사마리아 사람이 된 것 같이

뿌듯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죽어가는 사람 살려내는 것보다 더 신나는 일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3.

작년에는 아이디 헤어 미용학교를 개설했고

DO I DO라는 공예학교를 개설하여

청년들에게 이때까지 꿈꾸지 못했던 꿈을 꿀 수 있게 했었고

올해는 2-3년이면 폐쇄될 쓰레기 매립장 이후에도

저들이 벌어 먹고 살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과

탁아소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일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 4학년까지 밖에 운영하지 않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여 6학년까지 가르치는 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고 공부를 계속 더 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상급학교에 진학시키는 일 시작하려고 한다.

4.

이런 사마리아 사역들이 저들의 마음을 움직여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주일마다 예배당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어가는 것을 보는 일은 은혜 중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올해는 캄보디아 당카오 외에도 태국 치앙마이에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사를 건립할 예정인데 우리를 대신하여 오지를 마다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저들을 대신하여 우리가 돌보아주고 잘 양육해 주는 일 또한 생각만해도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숙사도 마련할 수 있고 운영비도 지원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소명감을 가지고 자기 자식처럼 키워 줄 MK 선교사를 찾는 일이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벌써 예비해 주셨으리라 믿는다.

이 밖에도 또 어떤 일들이 24년도엔 기다리고 있을까?

말씀만 하십시오.

보여 만 주십시오.

5분 대기조처럼 대기하고 있다가 신나게 달려가겠습니다.

아셨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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